New opportunities and old challenges for older employees - Tarja Tikkanen (영어논문번역요약)
Ⅱ. 고령 노동자의 새로운 기회
1. 서론
북유럽은 강력한 기회균등 가치와 사회적 정책과 실천을 기반으로 합니다. 특히 위험에 처한 고령 노동자(45세(45 이상)에게 평생학습이 어느 정도 제공되는지가 핵심 포인트입니다.
1990년대 초기에는 45세 이상의 근로자를 노인으로 정의하였으나 2006년 OECE에서는 50세로 보았습니다. 2010년 EU에서는 55세에서 63세의 근로자를 노인으로 정의합니다.
기회만으로 도달하기 어려운 고령 직원이 평생학습에 대한 동기부여가 잘 되지 않아 노동조합은 노년층 평생 학습을 촉진한 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덴마크, 필란드, 노르웨이, 스웨덴에서 좋은 사례가 나오고 있습니다.
2. 평생교육의 북유럽 패턴
평생교육의 독특한 북유럽 패턴이 있습니다.. 높은 참여율, 높은 1인 거래량, 높은 자금 조달 비중, 높은 공공 서비스 제공자 비중, 높은 개인 관심 교육 비중의 패턴입니다, 북유럽 접근법은 특히 숙련되지 않거나 위험이 높은 취약 계층의 교육 참여율을 높임으로써 공공 지원 및 평등한 접근을 강조합니다. 참여를 통해 모두를 위한 포용적 학습사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3. 새로운 기회와 오래된 도전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서 선택권을 갖고 싶어 하며 고령 노동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식 사회로 급속한 변화는 고령 노동자의 직무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지만 숙련된 근로자라는 점을 강조하고 그들에게 새로운 학습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특히 차별금지법 등 법률의 변화로 현대적 발전도 이러한 변화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실제로 북유럽 국가의 평생 학습 기회는 여러 나라와 비교했을 때 높은 참여율을 보입니다. 특히 스웨덴이 44%, 아이슬란드 40%,, 덴마크 38%,, 필란드 29%, 노르웨이 25%로 25세 근로자보다 55세 이상 근로자의 지속적인 직업 훈련 참여율이 높은 유일한 국가는 덴마크, 필란드, 노르웨이뿐입니다.
4. 노동조합
노동조합이 평생 학습 및 경력 개발을 촉진하는 데 있어 노동조합의 역할은 노동조합과 국가마다 다릅니다. 북유럽에서 사회적 파트너는 평생 학습 및 지속적인 직업 훈련의 개발을 지원했으며 단체 교섭은 참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생 학습은 과거에 연금을 받을 권리처럼 오늘날 직원에게 평생 학습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정책 수준에서 그들은 학습과 유연한 직업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지원합니다. 그러나 기업은 고령 노동자를 유지하려 하지 않으며 중소기업은 더 책임지지 않으려고 합니다.
노동조합은 노동 시간 단축과 명예퇴직 수당을 위해 끊임없이 싸워 왔습니다. 하지만 가장 나이 많은 조합원에 대한 인식은 느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5. 모범 사례
덴마크에서는 쓰레기 수거, 국영 철도 청소의 저 숙련 남성 근로자들 사이에서 고령 근로자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고령 근로자를 유지하고 통합하는 사례입니다.
아이슬란드의 노동조합은 다른 북유럽 국가보다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는 데 적극적입니다. 고용 부문을 위한 교육 및 훈련 서비스 센터가 아이슬란드 노동조합과 아이슬란드 고용주 연맹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여기에서는 정규 교육을 거의 받지 못한 직원을 위한 교육 기회를 늘립니다.
핀란드에서는 부족한 성인 평생 학습을 위하여 정부 프로그램이 시작되었고 이 프로그램은 노동조합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프로젝트로 인하여 고령 근로자의 직무 능력이 증가하고 고용주는 프로그램과 교육의 효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능력 향상 외에도 학습은 고령 근로자의 직업 정체성을 강화하고 자신감을 강화하고 작업 동기를 높였습니다.
스웨덴 북부에서 중년 실업자 저학력 남성에 대한 노동시장 프로젝트(철강 및 금속)를 하였고 노동조합, 지방자치단체, 고용주와 협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노동조합이 자원이 부족한 고령 근로자의 고용 가능성을 높이는데 기여하였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점은 일부 노인 근로자를 간호사로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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